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9.14 2006

'조니워커'가 '소주' 출시, '자작나무' 한국 판매

조회1056
 

'조니워커'로 유명한 디아지오의 소주가 한국에서 첫선을 보였다.


디아지오코리아는 11일 천연재료를 이용해 제조한 순한소주 '자작나무'를 출시했다. 자작나무는 20도의 순한소주로 천연재료만을 사용해 자작나무 활성탄 여과공법으로 강한 알코올 냄새를 제거함으로서 깔끔하고 순한 맛이 그 장점.


디아지오에 따르면 '자작나무'는 국내 소주시장 뿐 아니라 미국 일본 등으로 수출 할 예정인 주요 전략상품이다.


특히 미주와 일본 등지에서 한국 소주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자작나무'에 거는 기대가 크다는 것이 디아지오의 설명이다.


'자작나무'의 공급가격은 350ml 병당 1.07달러(한화1026원)으로 참이슬이나 처음처럼과 유사하다.


한편 '자작나무'가 LA 등 미주시장에 진출하기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통관과정이 복잡하고 까다로워 '자작나무'가 미주에 진출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2006년 상반기에 미주시장에 들어온 한 주류제품도 통관과정에만 1년정도 걸렸다"고 전했다.



LA aT Center (자료원: JoongangUSA)


''조니워커'가 '소주' 출시, '자작나무' 한국 판매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소주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