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식료품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 (최근이슈)
조회599식료품부문 소비자 물가지수가 두 달 연속 상승했다. 노동부 산하 노동통계청에 따르면 소비자 물가지수는
236.2로, 지난 12월 0.2% 상승한 데 이어 1월에도 0.4% 올랐다. 식품 물가지수는 0.4% 상승해 1월 236.3을 기록했다.
유제품과 관련 제품이 0.4% 상승하면서 주요 식료품점 3개社의 식품지수도 1월에 상승하면서, 6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과일 및 채소 지수는 0.3% 상승했으며 이는 3개월 연속 같은 폭의 증가이다.
시리얼 및 제과 지수는 11월과 12월 각각 0.2%씩 오른 것에 이어 1월에도 0.1% 상승했다.
반면, 비알코올 음료는 1월 0.5%, 가정용 다른 식품은 0.2% 감소했으며 육류, 닭, 생선, 달걀은 변동이 없었다.
노동통계청은 지난 12개월에 걸쳐 가정용 식품지수는 1.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그 중 과일 및 채소 지수가
2.9%로 가장 많이 증가했으며 비알코올 음료와 유제품은 모두 감소했다. 전체 소비자 물가지수는 두 달 연속
변동이 없었다.
출처 l Food Mate 201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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