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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2006

중국, 포도 신선도 유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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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신선도 유지 방법

  포도는 후숙(後熟 after-ripening) 과정이 없기 때문에 저장하는 포도는 과실이 충분히 익은 다음에 따는데 성숙도가 부족한 것은 저장하기 쉽지 않다.

1. 포도를 따는 방법 

  (1) 저장하는 신선한 포도를 따기 10일 전에 물을 줄 필요가 없다. 만일 큰 비가 내리면 따는 시간을 뒤로 늦추어 열과(裂果 split peel) 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한다.

  (2) 생장기간에 숙기 촉진제나 증홍제(增紅劑) 등 과실의 성숙을 가속시키는 약물을 뿌리지 않아야 저장 기간 중에 탈립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3) 포도 따기 1주일 이내에 1차례 살균제를 뿌려 곰팡이 병원(病源)을 소멸시킨다.

  (4) 포도를 딸 때는 바람이 없는 날을 선택하고 이슬이 내린 이름 아침이나 태양이 강하게 내리쬐는 정오에 따지 않는다.

  (5) 과일 표면의 과분을 닦아내지 않고 그대로 둔다. 알이 작거나 병충의 해를 입었거나 손상을 입은 과일은 깨끗이 없앤다.

2. 저장조건 

  (1) 포도를 저장하기 2~3일 전에 저장고(실)을 2차례 충분하게 전체적으로 소독을 한다. 우선 포르말린 용액으로 유효성분을 만들어 1%의 용액을 쓰거나 40%의 신선한 석회수를 전체 저장고 안에 전체적으로 소독한다. 다시 10~20g/㎥의 황산가루로 증기소독 시키고 8~10시간 지나면 된다.

  (2) 신선한 과일 저장하는 기간의 온도는 엄격하게 1~2℃로 조절해야 한다. 공기상대습도는 87%~95%로 조절한다. 저온이면 과실의 호흡강도가 떨어질 수 있으나 너무 낮으면 동해(凍害 freezing injury)를 입는다. 공기습도가 너무 낮으면 신선도를 유지하는데 이롭지 않고 너무 높으면 과실표면에 물방물이 쉽게 맺힌다.

 

 

 

 

 

 

자료: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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