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상순 동경시장 농약규제영향으로 생표고 수입급감

동경도 중앙도매시장 9월 상순 수입아채의 취급량은 1225톤으로 전년동기대비 27% 감소햇다. 잔류농약 등의 포지티브리스트제도의 영향이 크게 나타났다.

급감한 품목은 생표고, 전년동기대비 46%감소했다. 동제도의 위반이 발견된 후 중국에서의 수입이 억제된 것이 원인. 중국산이 주력인 마늘쫑도 32%가 급감. 한편, 중국산 우엉, 파(잔류농약위험성이 낮은품목/수입업자)는 각각 29%, 10% 증가했다.

과실은 2,342톤으로 전년대비 18%감소. 감귤류는 평년수준이다. 크레이프 후루츠는 주력 남아프리카산이 32% 감소했다. 수입업자에 따르면 10월말까지는 품귀현상이 지속될 전망으로 보고 있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9.17일자 , 자료 : 도쿄 aT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