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판기에 칼로리 수치를 제공하는 음료회사(최근이슈)
조회607자판기에 칼로리 수치를 제공하는 음료회사
코카콜라(KO), 닥터 페퍼 스내플(DPS), 펩시코(PEP)는 시카고, 샌 안토니오, 텍사스에서 음료 선별을 위한 칼로리
수치를 제공하는 자판기를 출시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미국 국민들의 증가하는 체중 문제와 칼로리를 잔뜩 함유한 패스트푸드와 함께 설탕 음료 및 스낵
의 소비에 대한 국가적인 관심에서 왔다.
자판기의 첫 공개는 내년이 될 것이다.
미국 음료협회는 두 도시에서 “건강 도전”을 향해 5,000,000 달러를 투입할 것이다. 음료회사는 이미 그들의 포장에
영양소 정보를 게시했지만 자판기 앞에 전시 표는 칼로리 수치를 상기시켜줄 것이다.
협회 대변인은 소다의 대체물로 낮은 칼로리를 가진 제품을 음료들 사이의 칼로리 차이를 강조하기 위해 자판기 버튼
에 각 음료의 칼로리 수치가 나타내면서 자판기가 눈에 띄게 전반적인 메시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음료산업은 자판기의 저칼로리 음료의 이용을 증가시키고, 음료 용기마다 칼로리 수치를 보여주고, 자판기 버튼에 칼
로리 라벨을 추가하기 위해 정부 인사들과 음식점 경영자, 자판기 회사와 이외의 관련 인사들과 함께 하고 있다.
시카고와 샌 안토니오 프로그램 하에서, 두 도시의 직원들과 그들의 가족들이 가장 많은 체중을 줄일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서로 경쟁할 것이다.
출처 : Fox Business 2012. 10.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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