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미국산 딸기 치명적 농약 성분 검출, 전량 소각 처리
조회572미국산 딸기가 세관 검역 시 fenpropathrin(팬프로패닌) 농약성분이 검출되어, 지난 28일 오전 대북현 위생국은 전량 소각 처리를 하기로 하였다.
팬프로패닌은 살충제의 일종으로 신경마비를 일으킬 수 있는 치명적인 성분으로 위생서의 안전 표준 기준은 0.5PPM정도이나 이번에 검출된 딸기에는 1.10PPM로 높은 초과량을 보였다. 즉각 전량 회수 소각처리 하여, 이미 시중 유통을 완전 차단시켰다고 한다.
총 수입량은 1400톤으로 대부분 제과점으로 유통되거나 딸기잼 및 과일주스로 가공될 뿐, 실제 신선 과일 시장에서는 유통되지 않는 상품이라고 한다.
자료원) 타이베이aT센타(民視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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