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농무성이 발표한 2월 중하순 소매업체들의 시장동향을 발표했다.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전후로 “달러데이", "하나사면 하나공짜", “10개에 10달러”, “5개에 5달러”로 주요세일 아이템을 홍보했으며 2월 25일부터 시작되는 사순절을 위해 수산물 세일 행사를 미리 광고하기도 했다.

2월 셋째주 청과부 홍보비중은 전반적으로 6%상승, 과일 8%, 야채는 2%의 비중으르 나타냈다. 지난주 주요 홍보 Top 5 아이템은 포도, 복숭아, 천도복숭아, 아스파라거스와 딸기로 포도는 전국적으로 가장 맣은 홍보를 한 아이템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클레멘타인감귤은 1월 중순  수입물량이 감소해 가격이 7달러대로 상승했으나 다시 5달러대로 안정되었으며 플로리다와 남부캘리포니아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딸기도 계속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다. 가격은 지난해 $2.88에서 올해 $2.46으로 하락했다.

미 전국 주요 아이템 소매가 

                                                                                           (단위:US$)

 *특정표기아이템 제외 파운드당 가격

아래 도표는 미농무성 마케팅 서비스팀이 발표한 Top 5 청과류로 고객 17000명이상이 방문하는 유통업체 200개 이상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를 통한 자료다.

좀 더 자세한 현지 지역별 소매가격은 다음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http://www.ams.usda.gov/mnreports/fvwretail.pdf

(자료:뉴욕aT센터/미농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