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러시아 식료품 시장 가격변화
조회415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저알콜 음료의 판매량이 증가했다. 이는 가격이 제자리에 머물지않을 것을 얘기해준다. 5월에는 수요 증가로 인해 맥주는 약 5%, 저알콜 칵테일류의 음료는 10%까지 가격상승이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이 외에도 저알콜음료인 dry wine이 2~3%, white와인이 3~4%가량 가격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보드카, 보드카나 꼬냑 및 알콜도수가 높은 포도주의 가격은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한다.
안주인 샤슬릭 가격 상승
5월은 전통적으로 샤슬릭(러시아식 꼬치구이) 시즌의 시작점이다. 이러한 이유로 매년 겨울이 지난간 후에 이 맘때쯤 “붉은”육류의 판매가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가격 또한 상승하게 된다.
수입 육류에 대한 동식물 위생 감독의 강화로 인해 유럽회사들의 돈육 공급금지 조치로 인한 가격 변동은 없을 것이고, 또한 러시아 국내 생산자들은 수입산 돈육대신 자국산제품으로 그 빈자리를 채울 것이기 때문에 육류 부족현상도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경제학자들은 믿고있다.
자료원 : 모스크바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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