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사카] 11월 수산물 동향
조회5381. 이슈동향
ㅇ 「생굴 소비기한 6일간 연장 -수산해지센터가 기술개발로 관동지역 경쟁력 강화-
ㅇ 수산물 무역 수량·금액 모두 증가 -가격지수 하향, 선진국시장을 반영-
ㅇ 학교급식 식재료 80% 일본산으로 -2015년도 목표로 신설-
2. 수입동향
ㅇ 농림수산성이 발표한 '13년 9월 누계 무역통계에 따르면 수산물의 '13년 9월 수입량은 187,667,886kg으로 전년동월비 16.8% 감소, 금액은 125,693,912천엔으로 7.8%의 증가를 보임. 1~9월 누계는 수입량 전년동기비 10.8% 감소, 금액은 0.3% 증가로 수량은 큰 폭으로 줄었으나 금액은 조금 증가함.
3. 타국산 경합품목 동향
① 넙치
- 한국산을 중심으로 큐슈지방 (오이타, 나가사키, 가고시마)에서 입하되고 있음
② 굴
- 일본산은 히로시마중심으로 효고, 오카야마, 미에 지방에서 입하하고, 수입품은 한국에서 입하함.
③ 삼치
- 아오모리에서 시마네에 걸쳐서 일본해역 중심으로 입하되고, 이와테와 미야키에서도 입하가 있음
? 전갱이
- 전갱이류 가라지(마루아지)는 미에, 나가사키, 효고현 중심, 큰 전갱이류(히라아지)는 나가사키, 미에, 시즈오카현에서 입하가 전망됨.
? 전복
- 서일본에서는 어업금지 지역이 늘어나지만, 미야키·이와테의 산리구지역(아오모리현)과 홋카이도 지역은 어업금지가 해지되었음.
⑥ 참치류
- 신선품은 황다랑어뿐이고, 인도네시아와 대만에서 입하가 될 것으로 전망됨
4. 동향분석
ㅇ 굴
- 겨울에 빠질 수 없는 굴은 영양가가 높아서 바다의 우유라고 부를 정도로 폭넓게 메뉴에 사용되고 있음. 올여름 기록적인 불볕더위와 연이은 태풍의 영향으로 소비가 굼뜨고 고수온 등도 있었지만, 대체로 강수량이 많아서 전국적으로 생육이 순조롭게 확대판매 될 것으로 전망됨. 10월 중순에 시험 어획이 시작되고 「속이 꽉 찬 굴은 예년과 비슷하고 전년보다 좋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음.
자료작성 : 오사카aT센터
* 자세한 사항은 첨부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일본-오사카] 11월 수산물 동향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