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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2013

[일본-오사카] 11월 수산물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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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슈동향


ㅇ 「생굴 소비기한 6일간 연장  -수산해지센터가 기술개발로 관동지역 경쟁력 강화-

수산물 무역 수량·금액 모두 증가  -가격지수 하향, 선진국시장을 반영-

학교급식 식재료 80% 일본산으로  -2015년도 목표로 신설-


2. 수입동향


농림수산성이 발표한 '13년 9월 누계 무역통계에 따르면 수산물의 '13년 9월 수입량은 187,667,886kg으로 전년동월비 16.8% 감소, 금액은 125,693,912천엔으로 7.8%의 증가를 보임. 1~9월 누계는 수입량 전년동기비 10.8% 감소, 금액은 0.3% 증가로 수량은 큰 폭으로 줄었으나 금액은 조금 증가함.


3. 타국산 경합품목 동향


① 넙치

 - 한국산을 중심으로 큐슈지방 (오이타, 나가사키, 가고시마)에서 입하되고 있음


② 굴

 - 일본산은 히로시마중심으로 효고, 오카야마, 미에 지방에서 입하하고, 수입품은 한국에서 입하함.


③ 삼치

 - 아오모리에서 시마네에 걸쳐서 일본해역 중심으로 입하되고, 이와테와 미야키에서도 입하가 있음


? 전갱이

 - 전갱이류 가라지(마루아지)는 미에, 나가사키, 효고현 중심, 큰 전갱이류(히라아지)는 나가사키, 미에, 시즈오카현에서 입하가 전망됨.


? 전복

 - 서일본에서는 어업금지 지역이 늘어나지만, 미야키·이와테의 산리구지역(아오모리현)과 홋카이도 지역은 어업금지가 해지되었음.


⑥ 참치류

 - 신선품은 황다랑어뿐이고, 인도네시아와 대만에서 입하가 될 것으로 전망됨


4. 동향분석


ㅇ 굴

 - 겨울에 빠질 수 없는 굴은 영양가가 높아서 바다의 우유라고 부를 정도로 폭넓게 메뉴에 사용되고 있음. 올여름 기록적인 불볕더위와 연이은 태풍의 영향으로 소비가 굼뜨고 고수온 등도 있었지만, 대체로 강수량이 많아서 전국적으로 생육이 순조롭게 확대판매 될 것으로 전망됨. 10월 중순에 시험 어획이 시작되고 「속이 꽉 찬 굴은 예년과 비슷하고 전년보다 좋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음.



자료작성 : 오사카aT센터


* 자세한 사항은 첨부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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