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7.26 2013

[베트남]편의점 출점 가속화, 현지 소매점 잠식(생산 및 유통2)

조회326


베트남 편의점 출점 가속화

 

경제 성장이 현저한 베트남 최대 도시 호치민에 편의점 출점이 가속하고 편리함이나 식품의 다양성을 무기로 시장을 넓혀 지역 소매 상점과 슈퍼 마켓 고객을 빼앗고 있다고 현지언론 베트남·뉴스가 보도했다.
호 치민시 산업 통상국의 간부에 따르면 편의점이 대두하는 배경으로서 식품의 안전성을 우려하는 소비자가 식품 표시가 있는 상품을 판매하는 편의점을 좋아하는 점을 지적했다. 편리성, 크기나 종류, 가게 안의 청결함 뿐만이 아니고, 편의점에서 가격 협상를 하지 않고 누구나 동일한 가격으로 상품을 구입하는 것도 이유로 꼽고 있다.
현재 호치민시 내의 편의점 점포 수는 약 480개. 패밀리 마트나 미니 스톱 등 일본계 편의점도 정력적으로 점포 확대를 꾀하고 있다.
베 트남 정부의 규제 완화도 편의점 지점 확대를 뒷받침한다. 베트남 정부는 이달 외자 소매업에 대해 500㎡미만의 소규모 점포의 출점 심사를 면제 한다고 발표했다. 베트남의 편의점 표준적인 매장 면적은 약 100평방미터로 이번 규제 완화의 혜택을 받는 것으로부터 새로운 편의점 점포 수 확대에 따라 지역 상점이나 슈퍼 마켓은 곤경에 처할 것으로 예상 된다.

 

TUOI TRE(2013-06-26)

 

'[베트남]편의점 출점 가속화, 현지 소매점 잠식(생산 및 유통2)'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베트남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