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옥수수 개종으로 bio-에너지원료 증가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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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원유를 대치하고 자연친화적인 에너지 개발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그중 농작물을 원료로 하는 bio-에너지생산은 특히 활발하다. 브라질에 대형 bio-디젤 생산소가 건립됨은 물론 유럽의 경우 독일은 bio - 에너지 원료용 농작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독일 모종생산기업 KWS Saat AG는 특별 옥수수종자를 선택하여 개종함으로써 bio-에너지용 옥수수작물볼륨을 2배로 증가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KWS는 에너지원료용 특별농작물 라인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는데 최근 모종을 이태리, 헝가리, 독일, 라틴아메리카 등지에서 모집하고 있다. 추위 및 건조에 저항력이 있는 종자를 선별하여 2년후 가장 적절한 에너지 생산종자를 시장화 할 예정이다.
《자료: Agrimanager Duitsland(5월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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