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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2013

미국 음료수 매출 1% 상승(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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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마케팅 기업의 데이터에 따르면, 2년 연속으로 감소를 보였던 미국 음료수 매출이 세 번째 해인 2012년에 1%

 

증가했다.

 

2012년 총 음료수 판매량은 298억 갤런을 기록했다. 에너지 음료와 인스턴트 음료인 차(tea), 커피가 강하게 앞섰고,

 

공격적인 가격 책정으로 생수 매출이 상당히 증가했다. 그러나 탄산음료나 과일 음료 같은 대형 품목들은 매출 증가가

 

이루어지지 못했다.

 

에너지음료의 판매 수량이 14.3% 증가로 가장 앞섰지만, 이 품목은 전체 음료 시장에서 비교적 적은 부분을 차지한다.

 

총 판매수량 중 규모가 작은 음료 타입은 즉석커피와 기능성 생수다.

 

전체 음료 품목 중에서도 빠르게 성장한 스포츠 음료 부분에서는 게토레이가 올해 다섯 번째로 매출이 큰 음료 상표가

 

되었다. 이 브랜드는 2011년 처음으로 10억 갤런의 매출을 기록했고 2012년부터 그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경쟁사인

 

파워에이드도 전체 에너지 음료 시장 부문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탄산음료는 판매 수량과 점유율이 계속해서 떨어졌지만, 여전히 음료 품목 부문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판매량은

 

2011년 136억 갤런에서 2012년 133억 갤런으로 하락하며 시장점유율이 46% 에서 45% 아래로 떨어졌다. 코카콜라 제로,

 

닥터 페퍼와 같은 특정 브랜드가 성장을 보였고, 코카콜라와 펩시콜라는 여느 때처럼 1, 2위를 유지하며 탄산음료는

 

2012년 상위 10개 음료 상표 중 4개를 차지했다.


2012년 10개의 상위권 음료 상표 중 3개의 생수 브랜드가 있다. 이 부문은 2012년 5.8%급증하였는데, 세 가지 중 두 개의

 

브랜드인 네슬레의 Pure Life와 Dasani 브랜드가 급성장했다.

 

 

인스턴트 차(tea), 2012년 15% 가까이 성장해

 

4개의 차(tea) 음료 회사가 상위권 음료 브랜드에 들어왔다. 펩시콜라는 순위에 들어간 음료 부문 중 유일한 과일 음료로

 

 트로피카나를 포함해 4개의 브랜드가 있다. 코카콜라는 3개, 네슬레 (NWNA)는 2개, 닥터페퍼 그룹 (DPSG)은 1개를

 

차지했다. 

 

 

출처 l Food Product Design  2013.05.2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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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음료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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