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14% 경작지만 검증된 종자를 사용(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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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업혁신부(INIA)의 종자기관의 특별사업의 수장인, 농학자 Lucia Pajuelo Cubillas는 페루에서 단 14% 경작지만 질 좋은 종자를 사용하고, 그것들만이 생산을 향상시키는데 필수적이고 식품 안전을 보증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페루농업의 가장 심각한 문제가 안 좋은 질의 종자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보았다. 생산물의 80%가 생산량 증가와 작물의 질에 기여하지 못하는 식물재료들이고 이와 같은 상황이 지난 20년 동안 지속되고 있다.
그는 식품안전에 관한 농경지의 오직 1%만이 검증된 종자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Pajuelo cubillas는 종자기관의 특별사업(PEAS)을 통해서 INIA가 농부들이 종자의 건강과 유전적, 식물학적 그리고 외관적으로 좋은 질을 확인하기 위한 관리시스템 절차를 밟게 할 것을 장려하고 있다.
“검증된 종자든 이러한 특징들과 그것들을 사용하는 방법이 농업 생산자를 위한 기본적이고 기술적인 가치를 만들어줄 것입니다. 이것은 또한 그들이 물, 비료, 화학제품, 노동, 경작지 등의 다른 요소들의 효과적인 활용을 극대화시킬 것입니다.”라고 그가 설명했다.
그는 향상된 품종의 종자 사용이 농부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고 그들의 상품 실적 뿐 아니라 미래 자연 재난(가뭄, 서리, 홍수)에 대한 대처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질 좋은 종자사용에 대해 더 알기 위하여, 국립농업혁신부(INIA)는 ‘종자: 식품안전을 위한 전략적 요소와 가족농업’ 이라는 네 번째 워크샵을 개최했다.
두 행사 모두 INIA가 주관하고 11월 20에서 22일 사이 SENASA의 강연장에서 개최된다.
출처 l Teatro Naturale International 2013.12.0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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