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성, 중국 농산품 최대 수출 성으로 부상, 주요 수출국은 일본
조회317칭다오 해관통계에 의하면 작년 산둥성 농산품 수출입액은 65.9억달러에 달하여 전년대비 29.3% 증가하였으며, 전국 농산품 수출입 총액의 16%를 차지, 중국 최대의 농산물 수출입 성(省)이 되었다.
2004년 산둥성은 외향형 농업이 두드러지게 발전하였으며 외향형 채소재배업이 급속히 발전하여 연간 채소 수출량이 187.4만톤, 수출액이 10.4억달러에 달하여 농산품 수출총액의 30%를 차지했다. 땅콩 및 그제품, 닭고기 및 그 제품, 과일, 사과즙 및 신선냉동 돼지고기 등은 산둥성의 중요한 수출 품목이 되었다.
산둥성의 주요 수입 농산품은 면화, 대두, 생가죽 등 공업 원료성 농산품이며 작년 수입액은 24.6억달러였다.
일본은 산둥성의 최대의 농산품 수출대상국이며 2004년 산둥성의 대일 수출액은 12.8억달러에 달해 산둥성 농산품 수출총액의 37%를 차지했다. 한편 산둥성의 농산품 수입대상국은 미국, 아르헨티나 및 브라질이며 2004년 이들 국가로부터 농산품 수입액은 18.7억달러로 산둥성 농산품 수입액의 59.9%를 차지했다.
(자료 : 중신사,中新社)
(담당 : 베이징농업무역관 고정희, TEL : 86-10-6410-6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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