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 식품 유통기한이 연장되다

재정적으로 힘든 가정에서 식품을 빨리 버리는 것을 막기 위해 식품 유통기한이 연장될 예정이다.

스페인에서는 연간 900만 톤의 식품이 버려지고 있다. 배고픈 아이들이 살고 있는 가정이 300,000나 있는 데도 불구

하고, 이 중 42%가 가정에서 발생한 것이다.

스페인 농림부 장관 Miguel Arias Canete씨는 음식물 쓰레기가 주는 ‘사회, 경제적’영향을 고려해 포장과 유통기한

을 검토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작년 유럽 국가들은 2025년까지 낭비되는 음식물을 반으로 줄이기 위한 행동강령을 준비할 것을 촉구했다.

출처 : theolivepress(201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