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7
2003
일본 스미토모사, 미국에서 일괄생산·식육처리된 소고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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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토모상사는 미국에서우량종 교배에서부터 비육, 식육처리까지 끝낸 고품질
소고기의 일본 국내판매를 개시한다. 연간 판매목표는 2천톤이다.
BSE(광우병)등으로 식품의 안전에 관심이 높은 지금. 일괄생산에 따라 경로조사
체제를 강조하는 외식기업과 양판점에 공급한다.
크리크-스톤사미국 콜로라도주 소재)가 켄터키주에 위치한 자사의 목장에서 생산
하는 블랙안가스종의 식감과 맛이 일본산에 가깝다고 한다.
스미토모상사는 크리크-스톤사와 2001년 대일 수출을 위해 포괄제휴를 했다.
이에 앞서 크리크-스톤사가 최신의 식육처리장을 매수하고 처리단계까지 이력을
기록·확인할 수 있는 체재를 구축했다.
크리크-스톤사가 5월까지 일본의 외식기업등이 요구하는 규격에 맞게 처리장을
보수하고 대일 수출을 본격화한다.
일본내 판매는 스미토모 자회사인 프레쉬미트(동경)가 담당하고, 가격은 일본산과
일반 수입산의 중간대로 책정된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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