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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 2014

[미국-뉴욕] 캐나다 식품유통업계, 휴대전화 어플리케이션 세상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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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뉴욕] 캐나다 식품유통업계, 휴대전화 어플리케이션 세상에 빠지다

 

불과 몇 년 전만, 캐나다 대부분의 식품유통업체는 휴대전화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을 갖고 있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들어 대형식품유통업계를 필두로 빠른 속도로 필수요소가 되어가고 있으며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뿐만 아니라 휴대전화 세상 안에서도 개인화된 쇼핑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캐나다 새스커툰에 본사를 둔 도매협동조합인 FCL(Federated Co-operative Limited)의 부사장에 따르면, “오늘날 수많은 캐나다 식품유통업체들의 앱 진출의 가장 큰 이유는 소비자들이 휴대전화에 빠져있기 때문이다’ 고 말한다.

 

미국 인터넷 광고 협의회 (Interactive Advertising Bureau)의 한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휴대전화 사용시간은 하루 평균 1.9시간으로 이 수치는 하루 평균 컴퓨터 사용시간보다도 길다고 한다.

 

FCL 부사장은 추가적으로 "소비자들은 그들 휴대기기를 이용해 쉽고 간편하게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고 접근하길 원하기 때문에 캐나다 식품유통업계는 그들의 요구에 맞춰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고 덧붙였다.

 

출처: Canadian Grocer 201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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