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 바이러스 칠레남부에서 발생(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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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관리국(SERNAPESCA)의 Juan Luis Ansoleaga는 2013년 12월 4일, Ansen 지역에 있는 연어에서 새로운 ISA(Infectous Salmon Anemia)의 발생을 확인했다. 수행기관의 책임자는 이번 발병이 SERNAPESCA의 지속적인 감시 덕분에 발견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일단 그들이 바이러스의 존재를 인지하면, 경계태세가 발령되고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을 수 있는 조치를 취한다. 이 바이러스는 어류 업계에서 가장 무서운 질병으로 3년 전 연어들을 대량 죽음으로 몰아넣었던 바이러스이다. 바이러스는 Southern Cross Seafood 회사의 Arbolito 센터에서 검출했다. Ansoleaga는 이러한 발생이 다른 지역에서도 나타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너무 불안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연구원들이 바이러스의 번식을 막기 위하여 적절한 모든 조치를 적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질병의 확산에 대비하기 위하여 세 가지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적절한 규제, 철저한 감사팀의 노력, 규제에 일치하고 기관에 감독관들을 배치하여 가능한 한 문제를 빨리 해결할 수 있는 수행자들이 필요하다고 했다.
교수이자 세계적인 수산물 전문가 Frederick Kibenge는 Puerto Montt의 San Sebastian 대학을 방문했었을 때, 칠레의 연어산업이 2007년에서 2011년의 ISA바이러스 결과로 경제적 가치의 반 정도인 약 10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 바이러스가 발견될 당시인 2007년에 이 업계 근로자들의 30%가 해고되었고 2009년, 생산량의 60%가 연어에 발생한 이 질병의 피해로 손실을 보았고 발생지역은 주로 해양 지역인 Puerto Montt였다.
출처 l Global Food Mate 2013.12.0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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