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2009년 유럽산 키위,오렌지의 일본 미국 러시아 시장대상 수출 마케팅 집중.
조회515EU, 2009년 EU산 키위. 오렌지의 일본 미국 러시아 시장 대상 수출 마케팅 집중
EU는 올해에 EU산 농산물( 과일 및 채소) 해외 판촉을 위한 3개년 프로그램인 <European Flavors program: 유럽의 맛과 향 프로그램>의 2년차인 2009년에는 일본. 러시아. 미국시장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수출 판촉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2009년 수출 마케팅의 역량은 키위. 블러드 오렌지(Blood Orange:과육이 붉은 오렌지)의 수출 홍보에 집중되는데, 이 과일들은 모두 이태리에서 생산되고, 이미 미국 농림부로부터는 수입 승인을 받아 둔 상태이다.
이 <유럽의 맛 과 향 프로그램>은 EU. 이태리 등이 자금을 지원하고 후원하는 유럽 신선 농산물 수출 판촉 홍보 프로그램으로 2008년 여름에 시작되어, 2008년에는 미국 농산물 마케팅 협회 주관전시회(Fresh Summit in Orlando)에 유럽 관으로 참가 ,집중적인 홍보를 실시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태리의 가장 인기 있는 키위는 헤이워드(Hayward) 종으로 이태리 북부 Emilia- Romagna
지방에서 경작 되고, 11월에서 5월까지 수출 선적 가능한데, EU는 1차적으로 미국 북동부 지역에서 Costco Wholesale Corp. Stop & Shop Supermarket Co. Price Chopper Supermarket 체인
등 미국 대형 슈퍼마켓 체인등과 공동으로 200여개의 매장을 대상으로 1월-2월 대대적인
판촉전을 전개한다. 특히 미국의 최대 스포츠 축제인 Super Bowl 주말에 폭발적인 인기를 모을 것으로 행사 주최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태리 남부 시실리에서 경작되는 과육이 붉은 블러드 오렌지의 수출 판촉 행사도 이어 실시될 계획인데, 이태리는 이태리 배의 미국 수출을 위해 미국 농림부의 승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EU는 이<유럽의 맛과 향 프로그램>을 통해, 관련 판촉 물 배포는 물론, 현지의 소비자에게 전통적인 지중해 식습을 바탕으로 한 유럽식 신선 농산물 조리 방법 등도 같이 교육시키고, 과일
및 야채의 섭취가 건강에 얼마나 좋은 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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