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자민당 2015년 과수농업진흥기본방침(안) 승낙(오사카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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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자민당은 3월1일, 2015년도를 목표연차로 하는 농수성의 과수농업진흥기본방침(안)을 승낙했다. 품목별 생산노력목표는 온주밀감을 2003년도 실적대비 2할 감소와 사과를 현 상태로 유지하는 한편, 소비의 신장이 기대되는 『데코퐁/不知火』『키요미/淸見』등의 감귤류와 체리는 4할 증가, 매실은 5할 증가 등 많은 품목에서 의욕적인 증산목표를 내걸었다. 농수성은 11일에 열리는 심의회 과수부회에서 결정을 내리고 방침(안)으로는 국제화의 진전과 식료소비의 다양화를 요인으로 들어 『공급과잉이 예상되는 품목 및 품종을 대상으로 작목전환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 한다』고 명기하고 있으며, 소비자 요구에 맞는 품목 및 품종구성에 전환을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방침을 기본으로 온주밀감과 밤의 2품목은 2003년도 실적을 밑도는 생산노력목표를 설정했다. 역으로 온주밀감으로부터 전환이 예상되는 기타밀감, 포도, 배, 복숭아, 체리, 비파, 감, 매실, 자두, 키위 등 10품목은 증산목표로 설정했다. 파인애플과 2003년도 생산량이 흉작으로 크게 떨어진 사과는 현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했다. 후계자 대책으로는 현행의 경영안정대책의 재조정을 제기했으며, 2007년도 이후부터 가격보조의 구조는 폐지하고 농원내의 도로정비와 경사의 개선 등 소규모적인 기반정비와 우수품목으로 전환에 대한 지원대책으로 대체하는 것으로 방향을 덧붙였다.
<신규 과수농업진흥기본방침(안)의 생산노력목표와 실적>
구 분 과수의 종류 |
일본국내 생산량(만톤) | |
2003년도 |
2015년도 생산노력목표 | |
온주밀감 |
114.6 |
91.5 |
기타감귤 |
43.5 |
60.0 |
사 과 |
84.2 |
88.5 |
포 도 |
22.1 |
24.0 |
배 |
36.6 |
41.0 |
복 숭 아 |
15.7 |
16.7 |
체 리 |
1.9 |
2.7 |
비 파 |
0.9 |
1.0 |
감 |
26.5 |
29.0 |
밤 |
2.5 |
2.1 |
매 실 |
8.8 |
13.4 |
자 두 |
2.3 |
2.7 |
키 위 |
3.7 |
4.5 |
파인애플 |
1.1 |
1.1 |
계 |
364.4 |
378.2 |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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