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식품상업망(2015.1.20)

 중국 품질검사총국이 발표한 2014년 11월 검사 불합격한 수입 식품, 화장품 리스트에 라벨 문제로 독일에서 수입한 네슬레사 즉석커피가 폐기된 것으로 나타남. 실제로 네슬레사 제품이 중국 품질검사총국 수입식품 품질검사에서 불합격한 것이 처음이 아님. 라벨, 유통기한 초과 등으로 불합격 사례가 있음.

식품음료전략연구소 전문가인 서홍준은 각국의 수입식품에 관한 검사기준이 다르지만, 네슬레사 제품에 문제가 자주 발생하는 사유는 수입상에 대한 관리 등 부족한 부분에 기인함. 아울러 권한이 없는 경소상이 제품을 수입할 수 있는 점 등이 네슬레사의 문제로 드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