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에 농식품 안테나숍 개설/ 후쿠시마현 지자체로 처음
조회511상해에 농식품 안테나숍 개설/ 후쿠시마현 지자체로 처음 (1.20)
동북지역에 위치한 후쿠시마현은 중국 상해시에 현에서 생산되는 과일이나 가공식품등의 판매를 위한 안테나숍을 개설한다. 상해지구는 경제발전이 현저해 수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여 3년간 상설매장을 운영하여 현산품의 이미지나 지명도 향상을 도모하고 업무용판로를 개척한다.
중국에 직영 상설숍을 개설하는 것은 지자체로서는 처음이다. 현은 생산자용 재배기술등의 가이드라인을 작성하여 품질확보등도 지원한다.
후쿠시마현은 금년여름까지 상해시내의 부유층이 다수 거주하는 고급주택가 古北地区에 개설하고 현지의 무역회사에 운영을 위탁한다. 점포의 규모등은 향후 결정하고 사과, 배, 감, 과즙, 잼, 일본된장, 지역술, 전통공예품등 약100품목으로 출발한다.
현으로부터 영업담당자를 파견하고 현지에서 전속 스텝을 채용하여 식품소매업이나 청과물상, 레스토랑등 업무판매 루트의 개척에 집중한다.
후쿠시마현 상해사무소와 제휴하는 한편 현지 무역회사 4개사와도 제휴하여 품목의 선정이나 수송방법, 품질관리등의 검토를 추진하고 있다.
자료 : 도쿄aT센터(1.20 / 닛케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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