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가 항구에 새로운 곡물 터미널 건설 예정>

스칸디나비아의  대형 선박회사인 Gazette의 자료에 의하면, 발트3국의 하나인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에 소재한 대형 항만운수 업체인  Man-Tess는 러시아의 한 익명의 회사와 합작으로 리가의 항구에 10만톤

가량을 적재할 수 있는 곡물 터미널을  건설하기로 했다고 한다.

<프로 아그로-노보스찌>통신은 이와 같은 보도를 통해 터미널 건설이 2006년 봄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건설자금 규모는  약2천5백만 유로화 정도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제공 : 모스크바aT센터 윤석황(자료원 : 아그로팍트 2006. 1. 19일자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