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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 2009

미국 농산물 디즈니캐릭터로 매출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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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농산물업체들이 어린이들을 상대로 한 판매를 위해 디즈니캐릭터를 이용한 브랜드를 출시하고 있다고 The Packer가 보도했다. 이미 세서미스트리트나 미키마우스를 등장시킨 어린이용 사탕이나 스낵이 많지만 농산물에 디즈니 캐릭터를 이용하게 된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지난해 민간단체들이 미국 대형 식품업체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각종미디어를 통한 광고가 어린이들을 비만에 빠지게 한다고 밝혀 충격을 준바 있어 사실 농산물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추가하는 것이 어린이들의 식습관에 변화를 줄 수 있게 때문에 학부모들에게는 환영할 만한 소식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 농산물마케팅협회에서 개최한 Fresh Summit쇼에서도 소개해 많은 호응을 얻었던 어린이용 농산물은 세서미스트리트의 엘머캐릭터사과, 미키마우스 오렌지에 이에 이번에는 디즈니가든의 블랙베리와 블루베리와 같은 슈퍼과일이 출시됐다.


이번에 디즈니가든브랜드를 생산하는 Imagination Farms에서 출시한 신제품은 디즈니공주와 자동차 캐릭터를 이용한 6온즈와 11온즈사이즈의 블루베리와 블랙베리다. 4월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하나몬타나영화가 출시되면서 동시에 같은 캐릭터를 이용한 농산물들이 출시될 예정이다. 업체는 이 같은 상품들이 어린이들의 청과소비를 늘릴 수 있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어린이 농산물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료:뉴욕aT센터/The Packer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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