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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2014

커피 생산량 전망 부정적(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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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바르보사(Rafael Barbosa) 식품농산업 전문가에 의하면, 브라질의 2015년 커피 수확량은 최대 4,700만 60킬로그램 자루 정도로 전망된다. 또한 다음 주로 예보된 비가 가뭄으로 제한되었던 커피 생산을 해소시킬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남은 시즌동안 비가 정기적으로 내린다고 해도 내년 생산량 증대를 기대하기는 힘들 전망이다. 바르보사는 “2015년의 생산량은 2014년과 같은 4,700만 포대의 생산량을 예측한다,”고 밝혔다.

 

만약 비조차도 내리지 않게 된다면 기후는 더욱 악화되어 채산성은 크게 떨어질 것이다. 하지만 바르보사는 다시 비가 내리고 기후 조건이 회복될 것이라는 개인적 의견을 내보였다. 바르보사는 아라비카 커피빈 3,000만 포대와 로부스타 커피빈 1,700만 포대의 생산량을 예상하고 있다. 
 


# 이슈 대응방안

 

최근 기상악화로 인해 브라질의 커피 수확량이 감소했다. 브라질은 세계 최대의 커피 생산국이기에 이번 수확량의 감소는 세계 커피빈 가격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된다. 커피가 원재료로 쓰이는 식품을 생산하는 국내 기업들은 커피의 가격 추이를 주목하여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수출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 출처: BUSINESS RECORDER 2014.11.02
http://www.brecorder.com/agriculture-a-allied/183/1238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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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커피(조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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