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양곡창고"라고 불리 우는 흑룡강성의 녹색식품 산업은 지속적인 발전을 가져오고 있다. 2008년 흑룡강성의 녹색식품 재배면적은 5,000만무(1무≒200평)에 달해 2007년 대비 6.8% 증가되어 재배면적과 총 생산량이 전국 최고가 되었다.

비옥한 토양과 양호한 생태환경의 우위로 흑룡강성은 1990년부터 녹색식품 산업을 발전시켰으며 근 10여년의 발전을 거쳐 전국 최대 녹색식품 생산기지로 부상되었다. 최근 몇 년간 흑룡강성은 대형 표준화 녹색식품 생산기지 건설을 가속화 하고 녹색식품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를 강화하여 생산과 판매가 이어지는 녹색옥수수, 대두, 벼, 유제품, 육류, 山産品, 음료 등 8대류 산업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전국의 여러 성과 유럽, 미국, 일본, 동남아 등 30여개 나라와 지역에 수출되고 있다.

자료원:베이징aT센터(중국농업정보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