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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2007

대만, 해양심층수 상품화를 위한 투자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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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해양심층수상품화에 대한 투자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대만 경제부는 대만최초의 "심층수 저온 이용 다목적 기술 연구원" 설립에 대한 심사평가 결과를 다음달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경제부 水利署 陳伸賢 署長에 의하면 1차 대만 업체들이 투자 개발한 심층 해양수 상품이 1월 말경 시중 판매된 것이라 하며,금년 전체 생산액이 NT$189억원에 이를 것이며, 향후 3~5년사이에 800억을 넘어서 것으로 추측하였다.

 

수리서 진서장은 심층수가 일반 음료수외 냉방장치, 식품개발, 부가 가치 높은 조류의 수산 양식, 종묘 배양, SPA 미용 의료 등의 상품으로 개발 이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수리서의 업체대상 투자 설문조사 결과 70개 이상의 업체들이 심층수에 대하여 상품성을 인정하고 향후 투자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공장을 건설 중인 업체는 東潤수자원 생물 기술대만 해양 심층수 자원海灣 심층수 등의 회사들이며, 이밖에 양식회사인 東昇은 양식 목적의 심층수 연구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수리서 진서장은 대만의 심층수가 200미터의 지하 바닷물로 풍부한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을 뿐아니라 표면과의 온도차이를 활용하여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데, 특히 발전용 또는 호텔 냉방 장치의 냉각수 등으로 이용할 수 있어 대만정부에서는 "심층수 저온 이용 다목적 기술 연구원"의 설립을 적극적 지원하고 있다.

 

"심층수 저온법 이용 및 다목적 기술 연구원"을 설립할 의향이 있는 花蓮, 台東 및 宜蘭 등 지방 정부에서 이미 신청제출 하였으며, 지난달 현장조사에 나서 다음주에 예비 심사 결과가 나온 것이라고 하며, 리서는 연구원을 통해 최신 기술을 업체들에게 제공하여 신제품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료원) 타이베이 aT센터(경제일보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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