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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 2008

뉴욕, 젊은 퓨전 주점 '41애브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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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퓨전 주점 '41애브뉴'


젊은층을 타겟으로 한 퓨전 주점 '41애브뉴'가 문을 열었다.


플러싱 149스트릿과 41애브뉴 인근에 있는 주점 41애브뉴는 현대식 인테리어와 함께 한국에서 볼 수 있는 포장마차식 공간을 야외에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41애브뉴의 자랑거리 가운데 하나는 맥주. 이 곳에서는 다양한 나라의 21가지 맥주를 맛볼 수 있어 맥주 애호가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특히 독일과 벨기에산 생맥주가 인기다.


안주 역시 단호박해물모듬찜, 항아리, 수제비, 무교동, 낚지볶음 ,양념치킨 등 퓨전요리 70여가지가 준비돼 있다.


17년간 식당업을 하고 있는 박경희 사장이 직접 주방을 관리하기 때문에 항상 최고의 맛을 유지한다.


박 사장은 "도심에서 자연과 함께 한국 포장마차의 정겨움을 느낄 수 있는 장소를 만들고 싶었다"며 "41애브뉴는 아늑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맥주와 안주를 부담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41애브뉴는 15명이 이용할 수 있는 지하 노래방도 마련돼 있다. 노래방은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주말에는 예약하면 무료로 제공된다.


실내는 40석 정도의 공간이 있으며 야외에도 8개 공간에 50석 정도가 마련돼 있다.


안주는 10~20달러 정도로 알뜰하며 25~40달러짜리 스페셜 세트 메뉴도 준비돼 있다. 영업시간은 주 7일 오후 4시~오전 4시.


뉴욕 aT 센터/ 자료원: 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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