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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2 2006

올해 춘절 꽃 “세트”가 유행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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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춘절 꽃 “세트”가 유행할 듯

광저우 원림과학연구소 전문가는 올해의 광저우 화훼시장의 판매량과 가격은 큰 변화가 없고 일부화훼는 심지어 작년보다 약간 하락할 것이며 화훼품종은 많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전문가의 예측에 의하면 올해 가장 환영을 받는 호접란 외에도 심비디움, 아나나스, 장미해당(玫瑰海棠), 울금, 백합, 포인세티아 등은 모두 시장의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한다.


예년부터 생산량이 많지 않았던 청사과울금(青苹果竹芋)의 생산량은 작년과 비슷하여 올해 꽃시장에서 계속 인기를 끌 것이다. 장미해당과 포인세티아의 가격은 예년보다 약간 하락한  18~23위안 좌우이다.


하지만 심비디움은 환율과 공급 두 가지의 영향을 받아 가격이 약간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吉祥鸟는 뉴질랜드에서 들여오는 신 품종으로 귤색꽃잎의 형태가 특이하고 두 그루 가격이 880위안이다. 현재 화훼시장에서 외국의 수입화훼는 일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개별꽃의 높은 가격은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화훼 관계자에 의하면  춘절 꽃 세트가 올해 꽃시장에서 유행될 것이라고 한다. 광저우 원림과학연구원내의 화훼매장에서 처음으로 <춘절(年宵)꽃 조합세트메뉴>를 내놓았는데 2~3가지 가장 인기 있는 화훼를 혼합하여 판매하는 것으로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에 따르면 올해 광저우 지역의 춘절(年宵)화훼는 색채가 밝은 호접란 위주가 될 것이며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을 것 이라고 전망하였다.


그리고 <고품질 고가판매 전략>현상이 나타날 것이다. 품질이 양호한 호접란의 가격은 30~40위안 좌우이고 중간정도 품질은 20~25위안 수준이다. 겨울철 기온이 따뜻하여 현재 광저우 지역의 적지 않은 호접란이 개화시기가 앞당겨져 생산상들은 1. 10부터 호접란의 도매가격을 매 株당 2~4위안 올렸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花卉世界網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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