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식&음료 산업 세계 50위(최근이슈)
조회748인도네시아 식&음료 산업 세계 50위
인도네시아의 식,음료 산업은 식품 산업업자에 따라, 높은 물류비용과 유통 체인으로 인해 글로벌 설문 조사에서
50번째 랭킹을 차지하게 되었다.
인도네시아는 주요 경쟁국가인 말레이시아(25위), 브루나이(28위), 태국(38위)보다 꽤 아래에 랭크되어 있다고
F&B 협회의 회장인 Adhi S Lukman은 말했다.
인도네시아 뉴스 에이전시인 ANTARA는 Adhi의 말을 인용하여 식품과 음료상품의 가격은 15%까지 떨어졌고
그래서 그들의 경쟁력이 감소되었다고 전했다.
"동아시아 국가에서 식음료 상품의 연평균 증가율은 오직 7%로 일본만 5%대이다." 라고 밝혔다.
Adhi는 경쟁력 약화로 인해 식,음료 산업의 무역 적자는 더욱 넓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해 무역적자는 9억 800만 달러에 도달했다. 무역적자는 올해 5월까지 같은 기간 지난해 3억 6천만 달러
에 비교해 1억 7천만 달러에 도달하였다.”고 덧붙였다.
2015 아세안 경제 연합회(AEC)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으로, Adhi는 인도네시아가 AEC의 식품 표준화 계획
의 성공적인 이행에 필요한 식품 표준화 연구시설의 부족에 계속해서 직면해왔다고 밝혔다.
Adhi는 또한 현재 인도네시아에는 66개의 인가된 연구시설이 있지만, 그 수가 나라 안에 모든 지구에 연구시설이 있
어야 이상적인 것에 비하면 충분치 않은 숫자라고 전했다.
그는 “인도네시아는 34개의 지방에 500개의 지구를 가지고 있으며, 각각 지구는 하나씩 연구소가 필요하다. AEC의
요구를 만족하기 위해, 우리는 첫 번째로 몇몇 1차 산품, 예를 들어 캔디류, 제빵류, 초콜렛 및 시리얼 등을 표준화하
는 등 표준화 수를 늘려야 한다. 다른 제품은 그 이후에 차차 늘려가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식,음료 산업에 종사하는 주요 회사들이 AEC 표준 계획을 따를 준비가 되어있지만, 작은 사업장들은 아마
품질이 양호한 수출 제품을 생산할 준비가 안 되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Adhi는 정부가 인도네시아의 국내 식,음료 산업의 경쟁우위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표현했다.
아세안 회원국들은 2014년에 식품 표준화 계획의 이행에 대해 논의하게 될 것이다.
출처 : BERNAMA(1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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