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메는 올 봄, 조미료 전략으로서 밥과 궁합이 잘 맛는 반찬 메뉴와 쯔유(일본식 맑은 장국) 등, 새로운 토마토의 세계를 제안하여 토마토 메뉴가 식탁에 올라오는 빈도 증가에 목표를 세웠다. 구체적으로 「토마토 파스타」「토마토 조림」「토마토 소스 볶음」「신영역 제안」을 중심으로 신제품 투입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토마토 파스타」에서는 「기본 토마토 소스」와 「조림용 토마토 소스」를 리뉴얼하여 커트된 토마토와의 차별화를 도모하고 종류의 다른 점과 조리 용도를 명확하게 하여 시리즈 느낌을 선사한다. 또한 캔 파스타 소스인「완숙 토마토 포모도로」를 신발매하고 「미트 소스」「나포리탄」은 패키지를 변경한다. 「포모도로」를 파스타 토마토 소스인 플랜타입으로서 제공하여 나가며 여름철에 성수기를 맞이하는 차가운 파스타 제품 「안나만마 냉 파스타 소스」를 판매한다. 외식 등으로 늘어나고 있는 메뉴들을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투입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계절 메뉴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생각이다. 「토마토 조림」「토마토 소스 볶음」에서는 신브랜드「토마레피」시리즈를 전개한다. 「후라이팬 1개로 가능」「냉장고 상비 식재로 가능」「밥에 맞음」을 기본 설계로 하여 평일 저녁 식사의 새로운 레파토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상품 라인업은 볶음요리 시리즈 3가지, 토마토 조림 시리즈 5가지 등 합계 8가지 아이템을 갖추고 메뉴의 만네리즘 해소에의 공헌도 도모한다. 발매 후에는「1만명 모니터링」캠페인으로 브랜드를 넓혀가는 한편, 의견 수집으로 상품을 보다 진화시켜 나갈 생각이다.

 「신영역의 제안」에서는「사라다 소면용 토마토 츠유」를 신발매한다. 삶은 소면에 야채 등의 재료를 보기 좋게 담아 이제까지의 소면과는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며 햄과 참치캔 등 항상 냉장고에 있는 식재로 간단히 할 수 있다. 일회용인 2~3인분용으로 조리하기 쉽게 만들었다. 패키지는 병과 보틀(bottle)타입이 많은 가운데 파우치로서 매장에서의 시각 효과를 높일 생각이다.

  - 자료원: 일본식량신문 2.22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