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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2006

미국 그랜드마트 성공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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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그랜드마트 성공신화

워싱토니안 이달호에


'한 한국인의 골드러시'


그랜드마트 강민식 사장의 성공 스토리가 이번주 발매된, 워싱턴 지역의 대표적 종합잡지 '워싱토니안(Washingtonian·사진)' 10월호에 실렸다. 워싱토니안은 '워싱턴의 얼굴을 바꾸고 있는 수백만의 이민자들'이란 주제의 이번 호에서 강 사장의 성공 스토리를 사진과 함께 다뤘다.


이 잡지는 1982년 24살의 나이로 이민와 주급 150달러를 받고 그로서리에서 점원으로 일했던 강 사장이 24년 만에 월 매출 5백만 달러의 대규모 종합 식품그룹 경영자로 성장했다고 소개했다. 이와함께 강 사장의 근면 성실함이 그랜드마트 성공의 배경으로 꼽혔다. 매일 15~16시간씩 일하는 것을 마다하지 않은 점이 워싱턴 지역에만 현재 7개의 그랜드마트 매장을 거느릴 수 있는 초고속 성장신화의 밑그림이 됐다는 것.


한편 워싱토니안은 강 사장이 "첫번째 가게를 열 당시 금 광맥을 발견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라고 전하며 향후 5년 내에 전국에 1000개의 그랜드마트 매장을 새로 열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자료원 : 뉴욕aT센터 / 미주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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