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현산 딸기품종 『아마오우』를 중국에서 품종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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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현은 12일, 현산 딸기「아마오우」의 품종등록 출원이 중국에서 수리되었다고 발표했다. 수리로부터 2~3년에 품종등록 될 것으로 예상되며, 등록 후에는 중국국내에서의 「아마오우」재배는 후쿠오카현의 허가가 필요하다. 후쿠오카현에 따르면, 일본에서 육성된 딸기로서는 중국에서 처음 등록품종이 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후쿠오카현은 현산 농산물의 브랜드전략의 일환으로 작년3월에 중국정부에 출원했다. 품종등록으로 현산 농산물의 지적재산권을 보호하는 것이 목적이다.
「아마오우」는 현농업종합시험장에서 약 5년에 걸쳐 개발했으며, 알이 크고 적색이 강한 것이 특징으로 후쿠오카현 외의 농가에는 재배의 허락을 하지 않고 있다. 향후 중국에서 품종등록되면 중국국내에서 무단재배한 생산자에게 손해배상청구가 가능하게 된다. 보호기간은 15년이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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