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뉴질랜드 식품 가격 하락(최근이슈)
조회6719월 뉴질랜드 식품 가격 하락
9월 뉴질랜드 식품 가격이 하락하여 4개월 동안의 증가추이가 끊어졌는데, 여기에는 낮아진 식료품류와 과일, 채소
가격이 반영되었다.
뉴질랜드 통계에 따르면 식품 가격 지수는 8월 0.1% 증가한 수치해서 0.9% 떨어졌다. 물가는 작년 같은 기간에서
0.3% 떨어졌다.
“낮아진 과일, 채소 가격이 겨울 시즌의 가격 급등을 해소함으로써 물가 하락을 이끌었다.”라고 경제학자 Jane Turner
가 성명서에서 언급했다. 그리고 덧붙여서 “과일과 채소 가격 하락이 기대한 수준만큼은 아니다. 낮아진 유제품 가격
으로 인한 식료품 가격의 하락은 식품 가격 인플레이션을 진압하는 데 주요 변수이다.”라면서 내년에 식품 가격의
하락 압력은 더욱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우리는 내년부터 육류와 유제품 수출 가격이 회복 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로 인해 소매가격이 상승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오늘 수치에서는 식료품 가격은 1.6%, 과일과 채소 가격은 2.2%, 무알콜 음료의 가격은 0.5% 하락했다.
과일과 채소의 가격 하락에는 고추가격이 1kg당 15.05달러로 32% 하락한 것이 주요인이었다.
오이 가격은 33%, 딸기 가격은 20% 하락했다.
브로콜리 가격은 이른 봄에 물량 부족으로 지난 달 36% 올랐고, 호박은 62% 올랐으며, 토마토는 69% 올라 1kg당
12.26달러였다.
육류, 가금류 고기, 어류 가격과 레스토랑 메뉴 가격은 0.2% 올랐다. 이 상승은 고급비프스테이크/등심 소고기 스테이
크 가격의 6% 증가, 치킨 가격의 5% 증가에서 기인한 것이다.
출처 : tvnz(201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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