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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2012

9월 뉴질랜드 식품 가격 하락(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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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뉴질랜드 식품 가격 하락

 

 

9월 뉴질랜드 식품 가격이 하락하여 4개월 동안의 증가추이가 끊어졌는데, 여기에는 낮아진 식료품류와 과일, 채소

가격이 반영되었다.

뉴질랜드 통계에 따르면 식품 가격 지수는 8월 0.1% 증가한 수치해서 0.9% 떨어졌다. 물가는 작년 같은 기간에서

0.3% 떨어졌다.

 

“낮아진 과일, 채소 가격이 겨울 시즌의 가격 급등을 해소함으로써 물가 하락을 이끌었다.”라고 경제학자 Jane Turner

가 성명서에서 언급했다. 그리고 덧붙여서 “과일과 채소 가격 하락이 기대한 수준만큼은 아니다. 낮아진 유제품 가격

으로 인한 식료품 가격의 하락은 식품 가격 인플레이션을 진압하는 데 주요 변수이다.”라면서 내년에 식품 가격의

하락 압력은 더욱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우리는 내년부터 육류와 유제품 수출 가격이 회복 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로 인해 소매가격이 상승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오늘 수치에서는 식료품 가격은 1.6%, 과일과 채소 가격은 2.2%, 무알콜 음료의 가격은 0.5% 하락했다.

과일과 채소의 가격 하락에는 고추가격이 1kg당 15.05달러로 32% 하락한 것이 주요인이었다.

오이 가격은 33%, 딸기 가격은 20% 하락했다.

브로콜리 가격은 이른 봄에 물량 부족으로 지난 달 36% 올랐고, 호박은 62% 올랐으며, 토마토는 69% 올라 1kg당

12.26달러였다.

육류, 가금류 고기, 어류 가격과 레스토랑 메뉴 가격은 0.2% 올랐다. 이 상승은 고급비프스테이크/등심 소고기 스테이

크 가격의 6% 증가, 치킨 가격의 5% 증가에서 기인한 것이다.

 

 

출처 : tvnz(201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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