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이 빈약한 수확량에 시장 진정에 나서(최근이슈)
조회564푸틴이 빈약한 수확량에 시장 진정에 나서
러시아와 전 세계의 빈약한 곡물 수확에도 불구하고 금년도 식품은 충분할 것이라고 대통령 Vladimir Putin이 목요일
밤에 언급했다.
“수확량이 지난해에 비해 적은 데도 불구하고, 러시아 농업 분야는 확실히 경쟁력을 가지고 있고 최근 몇 년 동안 성장
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는데, 이는 금년도 또한 아무런 차질이 없다는 자신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우리는 식료품과
사료곡물을 충분히 공급할 것이다”라고 푸틴이 회담 중 곡물 시장에 대해 언급했다.
러시아는 금년도에 곡물 수확을 감소시킨 기후의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곡물이 충분이 있다고 러시아 대통령이 전했다.
“내가 보기에 곡물 수확량이 작년에는 9,400만 톤이었지만, 금년도에는 7,000만 톤보다 약간 많은 양이 될 것이다. 차
이는 크지만, 최악의 상황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라면서 “나는 금년도 수확량이 시민들과 빵, 감자, 채소,국내 가공 업
체들에게 밀가루, 버터, 설탕과 같은 기본적인 식료품의 생산에 필요한 원료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고
푸틴이 밝혔다.
푸틴은 정부에 러시아의 지역 정부와 함께 곡물에 대한 개입을 포함해 곡물 가격의 증가를 막을 수 있는 구체적인 조치
를 정부에게 지시했다. “정부는 선별적이고 정확하게 곡물 시장 가격 상황과 사회적으로 민감한 식료품에 영향을 미쳐
야 한다. 이는 경제적, 사회적으로 매우 중요한 일이다.”라고 푸틴이 전했다.
부총리인 Arkady Dvorkovich는, 월요일 러시아 정부는 10월 23일부터 가뭄의 영향을 받은 시베리아 지역과 우랄산맥,
극동지역의 곡물 시장에 개입할 것인데, 곡물 가격 상승을 중단하고 국내 식품 시장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주간 110,000
톤의 곡물을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초기에는 가격이 시장 가격보다 낮은 약 10-15센트로 고정될 것이다: 4등급의
밀은 7,200루블이고, 3등급 밀은 7,600루블이다”라고 그는 전했다.
출처 : RIANOVOSTI(201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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