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5가지 냉동면 가운데 두가지가 LA한인 마켓에 선보였다.

농심이 내놓은 제품은 냉동우동 냉동 짜장면 굴탕면 어묵우동 냉동라면 5가지로 이중에서 냉동 짜장면과 굴탕면이 한인마켓에 선을 보이고 있다. 농심측은 "이번에 선보인 제품들은 면기술의 혁신이라 불릴 수 있다"며 "요리 전문가의 솜씨를 단 1분안에 재현해 낼 수 있는 고급 면제품"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 냉동면은 섭씨 영하 45에서 급속 냉동을 해 면발이 부드럽고 쫄깃쫄깃하며 장기 보존을 위해 일체의 첨가물도 사용하지 않아 신선하고 안전하다는 것이 농심측의 설명이다.

또한 이 제품들은 섭씨 영하 18도 이하에서 9개월 동안 보존이 가능하며 끓는 물에 1분이면 갓 삶아낸 듯한 생면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다고 한다. 농심측은 "즉석 면제품의 이용이 많은 LA한인사회에 좋은 제품을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에 선보이는 냉동면 제품은 기존의 즉석면 제품의 맛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LA aT Center (자료원:Korea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