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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6 2009

인도네시아, 곡류 산업의 생산 확대 자급자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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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는 이미 몇 년 전부터 곡류 산업의 자급자족화를 선언하고 나섰다. 특히 곡물의 경우 쌀, 옥수수, 메주콩, 밀가루에 대한 자급자족의 오랜 숙원 사업을 정부와 기업 그리고 농민이 함께 경영 공동 생산을 통한 대형 투자 산업의 생산성 확대화를 위한 운동이 바로 조금씩 전개되고 있음을 알려 주고 있다.

정부는 인도네시아 내의 3대 주력 곡물 생산 부문으로 쌀, 옥수수, 메주콩을 그 실례로 하여 인도네시아 내의 곡류 생산 확대화를 통한 곡물 생산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정부도 이들 주력 소비 제품에 대한 국내 자급자족화를 위한 적지 않은 노력을 통하여 늦어도 2011년도 내에 모두 국내 자체적으로 생산 자급자족화할 수 있도록 농림부를 통한 영농 지도 장려 정책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 인도네시아 내의 고산지대 해발 800미터에서 1,200미터의 고산지대의 서늘한 기후를 이용하여 한국이나 일본의 가을 날씨에도 잘 자랄 수 있는 고냉지 채소를 전문 재배 생산하여 일본이나 유럽 선진국에 수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림부가 지정하고 있는 특수 지역의 유기농 재배 지역은 무려 21곳이며 전국 단위로 지정되어 특별 지도하에 각 농가에서 보다 경제적이고 수익성이 높은 우량 채소와 과일을 전문 재배하고 있는 농가들이 적지 않게 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영농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지리적 자연환경의 호조건을 가지고 있고, 그에 더불어 수출 대상국으로도 아주 인접하고 있는 싱가포르의 국가를 비롯하여 인도네시아 자체적으로 영농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조건 등이 기타 여느 나라들보다 아주 유리한 조건하에 있다고 농림부 측은 밝히고 있다.

 

자료제공 : 싱가포르 aT (Hanna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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