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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6 2009

중, 북방 가뭄 피해지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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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연 이래 최악의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중국에서 관개작업이 성과를 보이고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피해지역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중국언론에 따르면 지난 9일 가뭄 피해지역이 피해가 최고조에 달했던 7일과 비교시 전국 경지면적 기준으로 약 2,500만畝, 겨울밀 재배면적 기준으로는 2,437만畝롤 각각 8%와 15%가 줄어들었다고 함.

 

이에 따라 9일 피해지역은 경지면적 기준으로 27,600만畝, 겨울밀 재배면적 기준으로 13,600만畝로 집계 되었다.

 

사상 처음으로 가뭄 1급 경계령을 발동한 중국은 황화 상류의 물을 대량으로 방류하고 장강 물을 끌어 오는가 하면 인근 호수와 지하수까지 동원하여 관개작업에 사활을 걸고 있다.

자료원 : 베이징 aT센터(베이징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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