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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3 2009

대만, 프랜차이즈 외식업계 아침식사 판매경쟁 불붙어…

조회468

대만, 프랜차이즈 외식업계 아침식사 판매경쟁 불붙어

 

불경기로 인해, 점심 저녁식사만 판매를 하던 프랜차이즈 외식업체들이 아침식사 시장을 공략하기 시작하였다. 프랜차이즈 커피숍이나 도넛츠전문점 맥도날드 KFC등의 패스트푸드점도 아침식사 세트 메뉴를 개발하거나, 정상판매가 보다 할인하여 아침식사 시장 공략을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만 맥도날드가 가격을 내린 이후 최근 기타 패스트푸드점의 가격할인 물결이 한 번 일었고, 프랜차이즈 외식업계에서도 아침식사판매를 앞다투어 시작하고 있다. Mister Donut Dunkin Dount은 아침 7시부터 영업을 시작하여 출근하는 직장인을 위한 도너츠세트메뉴를 정상가보다 약 10~20%정도 저렴하게 출시하고, 三商巧福도 아침 일찍 영업을 시작하여 면、죽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기 시작하였다. Mister Dount관계자에 의하면 아침식사 제공 이후 판매실적이 약 20~30%、고객도 약 10%정도 증가하였다고 한다.

 

연쇄 커피숍도 아침시장을 공략하기 시작하였는데, 怡客커피숍은 3월말 전까지 아침에 NT$60이상을 주문하면 샌드위치를 무료 공급 행사를 실시하고, 丹堤커피숍도 내달부터 10% 할인된 세트메뉴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맥도날드 KFC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침식사세트메뉴 가격할인행사를 할 것이라고 한다. 이와 같이 최근 프랜차이즈 외식업계 불고 있는 아침식사시장 마케팅 경쟁이 불황기에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타이베이 aT센터 (자료원: 中廣新聞網 2009/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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