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7
2004
대만정부의 농업 수출 특별 지역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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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COA(Council of Agriculture)는 앞으로 3년 동안 대만의 세 지역에 농업 수출특별 지역을 건설할 계획이고 그 비용으로 NT$300백만 달러를 지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대만의 농산물 수출을 촉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되었고 특히 바나나, 파파야 그리고 그린 콩의 수출을 위해 세 곳의 수출지역을 건설하기로 결정하였다. 첫번째 지역은 서쪽 핀퉁 지역로 그 면적이 1,500헥타르이고 바나나 수출을 위한 특별 지역으로 올해 안에 건설될 예정이다.이 곳은 국제 표준 검역과 수입국의 양질 농산물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해 국산 농산물의 수출을 위한 선적이 엄격하고 안전하게 이루어질 것이다.바나나는 대만의 가장 인기 있는 수출 과일로 특히 일본으로 수출을 많이 했었다. 하지만 대만산 바나나보다 저가로 수출하는 필리핀과 동남 아시아 다른 국가들과의 경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렇지만 2003년 그린 콩의 수출은 6.4% 상승했고, 파파야 수출도 전년에 비해1.9% 상승했다. (자료 : 싱가포르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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