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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2012

토쿠호(특정보건용식품) 시장, 탄산으로 활성 기린에 이어! 아사히 다음달 출시(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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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쿠호(특정보건용식품) 시장, 탄산으로 활성 기린에 이어! 아사히 다음달 출시

 

 

아사히 음료는 24일, 특정보건용식품의 탄산음료 “아사히 파이버 7500”을 11월 20일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특보(특정보건용식품, 이하 특보)의 탄산음료 부문에 있어 기린 베버리지가 4월 출시한

“기린 메츠 콜라”가 대히트했다. 이토엔도 7월에 상품을 출시, 산토리도 콜라계 제품의 출시를 계획

하고 있다. 각 사(社) 모두 가격을 억제해 판매 확대를 노리고 있으며, 축소 경향에 있었던 특보 시장

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아사히 신상품은 2006년부터 전개하는 “ファイバ?(파이버)” 브랜드를 특보에 리뉴얼 한 것으로, 정장

작용을 하는 제품으로 주요 타겟은 간편하게 배의 상태를 정돈하고 싶은 20 ~ 30 대다. 1개(500㎖)

당 희망소매가격은 기존 제품보다 10엔 인상했지만, 158엔까지로 정하였다. 담당자는 “일반 음료와

동등한 가격함으로써 판매 확대를 전망할 수 있다”라고 강조, 올해에만 30만 케이스 (1케이스는 24병)

를 전망한다.

 

특보 식품 시장은 이른바 '메타보 검진"이 시작된 전년의 2007년에 6,798억 엔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특보 식품은 가격이 높게 설정되었기(일본 건강 · 영양 식품 협회) ??때문에

2009년 5,494억 엔, 2011년에 5,175억 엔으로 감소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기린은 식사 시에 지방의 흡수를 억제하는 메츠 콜라를 1개(480㎖) 158엔으로 일반

콜라계 음료에 가까운 가격으로 출시하였다. 불과 2주 만에 연간 판매 목표인 100만 케이스를 돌파

하는 히트 상품이 되었다. “저렴한 가격도 지지를 받을 수 있던 요인”이라고 회사는 보고 있다. 마찬

가지로 158엔으로 가격을 설정한 이토엔의 “스타일리스파클링도”예상보다 좋은 출발이라고 기업은

전했다.

음료 업체들에게는 아직도 특보는 개척해야 하는 시장이며, 참여 기업이 더 늘어나면 새로운 가격

경쟁도 일어날 것이다.

 

 

출처 : 産?新聞社 201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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