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버시라이장관 지속적 수입 확대 및 수출 지양조치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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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총서에서 일전에 공포한 데이터에 의하면 2월 대외 무역수지 흑자가 다시 한번 상승하여 역사상 두 번째 높은 수준에까지 달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상무부 장관 버시라이(薄熙来)는 13일 기자 회견 자리에서 금년도는 지속적으로 수입을 확대하고 수출은 지양하는 조치를 취해 국제수지의 기본적인 평형을 촉진시켜야 한다고 거듭 천명하였다.
버시라이는 어제 전국회의 기간에 상술한 내용을 언급하였는데, 그는 또한 “중국은 결코 고액의 무역수지 흑자를 추구해서는 안 되며 우리는 이러한 방면에서 지속적으로 국제수지의 평형과 무역 수출입의 평형을 추구해야 한다.” 고 역설하였다.
세관총서 수치에 따르면 2월 무역 수출액은 820.96억 불로, 전년 동기대비 51.7% 증가하였고 수입액은 13.1% 증가한 583.39억 불에 달하여 무역수지 흑자는 237.57억 불에 이르렀는데 1월 달의 158.8억 불까지 합하면 2006년 들어 2개월간의 흑자는 이미 전년 동기대비 143억 불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上海证券报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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