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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2012

샴페인과 캐비어 수입이 줄다:이탈리아 농업협동조합(Coldiretti)(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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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과 캐비어 수입이 줄다:이탈리아 농업협동조합(Coldiretti)

 

 

샴페인 수입은 21%, 캐비어와 캐비어 대용의 수입은 37% 감소했다. 이 제품들이 이탈리아 저녁 식탁에서는 거의

사라지고 있지만 정치 스캔들에서는 이런 모습이 나타나지 않는데, 농업협동조합의 조사에 따르면 소비재의 대부

분이 뉴스 기사에서 이탈리안 정치에 파란을 일으키게 과장된다고 한다. 농업협동조합이 가공한 이탈리아 국가 통

계 기관의 상반기 데이터 자료에 따르면 캐비어의 소비는 적어도 10년 기간 중에서 가장 적고, 수입 샴페인에 대한

이탈리아 사람들의 소비도 급격히 떨어지고 있는데, 10년 전 상반기에 팔린 샴페인이 900만 병인데 비해 금년도

상반기에 팔린 샴페인은 250만 병보다도 적다.

 

비록 대부분 사람들이 경제위기로부터 소비력에 영향을 받고 있고, 축하할 일들도 줄어들고 있지만, 경제 회복을

위해 이탈리아산 제품에 대해 선호하고 있다. 농업협동조합의 조사에 따르면 이탈리아 사람 중 90%가 경제를 위해

이탈리아산 제품을 구입하려 한다고 한다. 이 조사의 목적은 최근 불거진 사치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외국 사치품

스캔들과 연관된 정치인들을 두드러지게 하려는 것이 아니다.

또한 조사에 따르면 이탈리아 사람들도 1시간을 69분으로(난로 시간) 보내는 공휴일 날에 앞서 말한 정치인들이 선

호하는 호화로운 레스토랑에서 외식을 하긴 하지만, 집에 머물며 친척들과 친구들을 위해 준비된 맛있는 음식으로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것을 더 선호한다고 한다.

 

이는 정치인과 이탈리아 사람들 간의 극명한 차이점인데, 770만의 사람들이 사무실에서 집에서 만든 음식을 먹고,

370만 사람들이 이것을 보통 현상이라고 언급했다. 대게 정치인들에게는 공휴일에 종종 대부분 이탈리아 사람들과

떨어진 특별한 장소에서 보내지만, 정치인의 1/4이 금년도 그들의 휴일을 재정위기의 영향 때문에 집에서 보낸다고

한다.

 

 

출처 : agiit(201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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