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쿠바 식품 가공 소규모 기업, 수백만 수입을 기록(최근이슈)
조회678중앙 쿠바 식품 가공 소규모 기업, 수백만 수입을 기록
Ciego de Avila 지방 내 주(州)소유 기업, 협동조합, 개인 농가가 속해있는 식품 가공 최소규모 기업
들은 2012년 상반기 동안 600만 페소 이상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기록되었다.
이들 소규모 공장들의 대부분은 주도(州道) 근처 Ceballos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10가지 제품 범위를
제공한다. 그 중에는 구아바 캔디, 파파애 캔, 망고 및 파인애플 슬라이스 및 이등분한 것, 가늘게 채
썬 코코넛과 구아바, 망고 및 파파야 잼 등이 있다. 이들 기업은 소스와 mojo criollo(쿠바 전통소스),
사워 오렌지와 마늘, 양파, 커민, 소금, 오일, 레몬으로 만든 가니쉬(garnish)도 함께 생산하고 있다.
지역에 있는 Business Unit Trading Company의 이사인 Martin Alonso Gomez는 금년에 28개의 소규
모 업체들이 이 지역에 일을 시작했는데, 첫 8개월 동안 560만 페소를 초과하는 수익을 얻었다고 전
했다.
이들은 관광객들에게 공장의 제품들을 100만 달러의 3/4 이상의 가치로 판매했다
소규모 기업들은 이 지역 내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창출하였다. 그리고 수확의 최정점에 있
는 농부들, 즉 시장이 모든 생산량을 가져가지 않아 쓰레기로 처리될 수 밖에 없는 잘 상하는 제품들
을 재배하는 농부들에게는 좋은 고객이 되었다.
한편 사람들 사이에 과일 통조림에 있어 높은 수요가 있는데, 이는 현재 그들이 계절 과일을 연중 소
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Cuban News Agency 201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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