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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8 2013

즉석 알코올음료 소비 늘어나 (최근이슈)

조회679

뉴질랜드의 미리 혼합된 즉석 알코올음료(RTD alcohol) 소비 규모가 2012년 전년 대미 0.1% 증가한

 

6,200만 톤을 기록했다고 정부부처와 국가통계국(마오리어로 Tatauranga Aotearoa)이 밝혔다.

 

전체 알코올음료 소비 규모는 2012년 전년 대비 3.3% 감소하였다. 이러한 하락세는 맥주 소비 감소

 

때문으로, 맥주는 2012년에만 2,000만 리터까지 소비가 하락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맥주소비 하락도

 

와인 소비가 430만 리터 증가하면서 상쇄되었다. 와인을 비롯해 증류주, 증류주로 만든 음료와 같은

 

고알코올음료는 전체적으로 순수 알코올의 농도가 약간 줄었다.

 

 

 

뉴질랜드 통계국의 산업 및 노동 통계 관리자인 Louise Holmes-Oliver는 알코올음료 소비가

 

줄어들었다고 해도 순수 알코올의 양은 0.6%밖에 하락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은 음료 음용 타입의 변화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알코올 통계로 얼마나 많은 알코올이 소비되었는지 볼 수 있는데 여기서 알코올은 실제 알코올은 아니다.

 

 

 


출처 l Drink Business Review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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