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만산 과일은 수확기에 들어섰으며, 대만산 과일을 중국에서의 판매를 확대하기 위하여 중국 관련기구는 무관세 수입의 사전준비를 이미 마무리한 상황이라고 한다.

과거 대만산 과일은 정상적인 무역방식으로 중국시장에 진입했으나, 가격 경쟁력 열세로 수량이 제한되어 있었다.

이에 대만산 과일의 경쟁력을 제고 하는 차원에서 올해 5월 중국은 검험, 검역을 거쳐 들여오는 대만 과일을 12종에서 18종으로 확대하였으며 그중 15종과일에 대해 무관세를 실시하기로 결정하였었다.

(자료원:북경청년보)

(담당:베이징aT센터 고정희, 86-10-6410-6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