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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9 2005

월마트 화동지역 진출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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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중국의 화남지역만 공략하던 월마트가 최근 들어 화동지역(상해, 강소, 절강, 안휘성)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월마트 상하이 1호점이 곧 오픈되는 것을 포함해 2005년 말까지 화동지역에 7개의 매장을 개설할 예정이며, 이는 중국에 진출하여 이 지역에 개설한 매장수와 맞 먹는다고 한다.


7월28일에 개업하게 될 상하이 1호점은 푸둥(浦東)지역의 아파트 밀집지역에 자리잡고 있으며 영업면적은 1.8㎡, 2만여종의 상품이 판매될 것이며 올해 말까지 월마트 중국내 매장수는 새로 오픈되는 7개 매장을 포함해 총 55개에 달할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원:경제일보)

(담당:베이징aT센터 고정희, 86-10-6410-6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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