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판매에 힘을 얻은 소매 성장 (최근이슈)
조회430슈퍼마켓은 러시아의 소매 부문에서 성장하고 있다.
Magnit이 적절한 예시인데, 이 할인 체인점은 러시아 내에서도 급성장하고 있는 지역에 집중하면서, 금융위기에
동안에도 꾸준히 성장해왔다. 이러한 지역 전략으로 지난해 32.6%라는 견고한 수익 증가가 나타났는데,
이것은 애널리스트들의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결과다. 기업이 더 효율적으로 경영을 함에 따라 이윤은 거의
두 배에 가까운 8억 300만 달러에 달했다.
Magnit은 소매 부문에 있어 확실한 선도업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러시아의 조직적인 소매 부문의 10%도 안되는
시장만 지배하고 있다. 하지만 최대한 빠르게 새로운 지점을 열고 있다. 2010년에는 300여 곳의 새 지점을 개업했고,
올해에는 60여 곳의 하이퍼마켓을 비롯해 800 ~ 1000여 곳의 신규 지점 오픈할 계획이다.
대부분의 체인점은 잘 운영되고 있다. X5와 Dixy 또한 약 20% 가량 이윤 및 수익 증가를 보이면서 좋은 결과에 만족했다.
이러한 성공은 러시아 회사에 국한되지 않고, 예를 들면 Auchan와 같은 기업들에도 적용되는데, Auchan는 올해만
10곳의 신축 대형 몰을 개업할 계획을 갖고 있기도 한 프랑스 업체로 러시아에서 잘 나가는 기업이다.
일반적으로, 식품은 영향력이 큰 소매점 상품군 중 하나로 대부분의 러시아인들의 쇼핑 바구니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매 판매 증가율은 작년 말 속도가 둔화되었는데, 2011년 말에 전년 대비 증가율이 7%
이었던 것이 2012년 12월에는 5.9%까지 떨어졌다.
여전히, 애널리스트들은 올해 상황이 순조로워 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소비의 핵심 위험 요소는 바로 전년
대비 18%에서 2013년에 2%까지 내려간 지출 예산의 급격한 감소일 것이다. 이는 결국 올해 실제 수입증가를
겨우 전년대비 1.5%로 떨어뜨릴 것이다.”라고 Alfa Bank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Natalia Orlova가 전했다.
“은행 부문에 있어서는, 2013년 3월부터 유효한 새로운 권한설정 규정이 이미 대출 금리를 끌어올리기 위해
시작되었고 올해 소매점 대출 성장의 침체 상황을 촉발시킬 것이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출처 l Food Mate 201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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