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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2013

베트남 청과류 수출 증가(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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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이 주요 수출지가 되면서 베트남의 청과물 수출이 올해 상반기 급등하기 시작했다. 베트남 뉴스는 목요일,

 

 국립 농업 및 농촌개발부의 수치를 인용하여 베트남 청과물 수출액이 미화 총 4억9200만달러 (152억5천만 바트)에

 

도달했고,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3.5% 증가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중국은 작년보다 9.3% 상승해 9000만 달러에 달하는 베트남 청과물을 수입하는 주요 국가지만, 더 눈에 띄는 시장은

 

일본으로 104% 상승한 총 5500만달러 금액의 베트남 농수산물을 수입했다. 농업 및 농촌개발부는 또한 일본 소비자

 

시장이 성장할 여지가 충분하다고 예상하고 있다. 다른 주요 수출 시장으로는 한국, 태국, 미국 등이 있다. 한국 수출액은

 

1300만 달러로 84.5%, 태국은 1600만 달러로 85% 상승했다. 2008년 100톤이었던 미국으로의 청과물 수출은 시장이

 

개방되면서 작년 1,200톤으로 증가했다.

 

베트남 청과물 협회의 총장 Nguyen Van Ky는 가장 유망한 수출 베트남 과일은 드레곤프룻(용과)는 전체 청과류 수출액의

 

 40%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올해 드레곤프룻 2,000톤 수출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베트남의 다른 유명한 과일은

 

람부탄, 망고, 리치, 용안 열매 등이 있다.

 


출처 l Bankok Post 2013.07.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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