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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9 2005

중국, 인민폐 환율 추가 절상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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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민은행은 미달러 대비 인민폐 환율의 2.1% 절상은 일차적인 조치이며 추가절상이 된다는 일부 해외언론의 보도에 대해 아래와 같이 성명을 발표했다.


첫째, 인민폐 환율의 초기 2.1% 절상은 인민폐 환율형성시스템 개혁의 초기시점에서 조정수준을 2.1%로 정한 것이며, 첫 번째로 시행하는 2.1% 상향조정이고 향후 추가 조정이 있을 것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둘째, 인민폐 2.1% 절상은 무역흑자 정도와 구조조정에 대한 요구, 중국기업의 수용능력과 구조조정에 대한 적응능력을 고려해 산출되었으며 이 인상폭은 상품과 서비스 항목의 대체적인 평형에 가깝다.


셋째, 점진성(漸進性)은 인민폐 환율개혁의 중요한 원칙의 하나로서 점진성은 인민폐 환율개혁이 점진성이지 인민폐 환율 수준 조정의 점진성이 아니며 또한 인민폐 환율 개혁은 환율 시스템의 개혁으로 인민폐 환율의 증감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자료원:인민일보)

(담당:베이징aT센터 고정희, 86-10-6410-6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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